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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디나모 자그레브전 출전 가능할까?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 중 손흥민이 동료 선수들을 찾고 있다. / 출처: 스포츠타임

지난 북런던 더비 경기에서 손흥민은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껴 스스로 교체 요청을 했습니다.

 

각종 언론에서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 출전 여부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사는 빨라야 22일 새벽에 예정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18일 디나모 자그레브전을 앞둔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 뛸 가능성이 전혀 없고, 주말 경기 출전도 불확실하다"며 확실한 의견을 표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위치 / 출처: 매경헬스

 

보통 선수들이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을 겪으면 정상 상태의 몸으로 만들기까지 4~6주가 소요됩니다.

 

또한, 지난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여 8강 진출에 대한 부담이 적은 만큼, 손흥민을 무리해서 투입시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