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

(2)
슈퍼리그 출범 발표, 그리고 우려의 목소리 안녕하세요? 정보꾼이 입니다! 한국시간 4월 19일 여러 포털사이트의 스포츠 채널을 가득 채운 주제는 무엇일까요? 바로 유럽 슈퍼리그 입니다. 유러피언 수퍼리그는 UEFA와 FIFA가 주관하지 않고, 빅클럽을 중심으로 참가 및 운영하는 리그입니다. 그동안 카더라로만 언급되다가 갑작스럽게 The Super League (공식명칭)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수퍼리그는 총 20팀이 참가하며, 현재 12팀은 참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참가 의사를 밝힌 12개 팀은 잉글랜드 6팀 맨유, 리버풀, 아스널, 첼시, 토트넘, 맨시티와 스페인 3팀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 그리고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 입니다. 독일과 프랑스팀인 PSG, 뮌헨, 도르트문트는 불참을 선언하여, 나머지 수퍼리그에 ..
토트넘의 손흥민 디나모 자그레브전 출전 가능할까? 지난 북런던 더비 경기에서 손흥민은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껴 스스로 교체 요청을 했습니다. 각종 언론에서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 출전 여부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사는 빨라야 22일 새벽에 예정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18일 디나모 자그레브전을 앞둔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 뛸 가능성이 전혀 없고, 주말 경기 출전도 불확실하다"며 확실한 의견을 표했습니다. 보통 선수들이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을 겪으면 정상 상태의 몸으로 만들기까지 4~6주가 소요됩니다. 또한, 지난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여 8강 진출에 대한 부담이 적은 만큼, 손흥민을 무리해서 투입시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