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9 19:23 영화

[영화]기술자들

 


기술자들 (2014)

7
감독
김홍선
출연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정보
범죄, 액션 | 한국 | 116 분 | 2014-12-24

 

-줄거리-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2014년 12월 26일

특별히 할 일은 없고 뭐하지?하던 촬나.

"영화보러가쟈!!"

 

영화는 뭐니뭐니 해도 충동적으로 보는 게 제일 잼있음!!

 

김우빈을 너무 좋아해서 내용은 상관없어.그냥 보자.이런 주의로 관람시작.

 

다행히 잔인한 장면 없이 잘 봤다.

 

엄청 머리써서 풀어내는 영화가 아니라 오히려 심심하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런건 어차피 다 개인취향이니까.ㅋ

 

난 이정도의 가벼움이 딱 좋다!!ㅋㅋ

 

재밌게 잘 봤다.

 

-끝-

 

감동이 있는 영화는 아니니까 평이 길 필요도 없겟죠?ㅋㅋㅋ

그냥 보고 좋았음♡

HAAA

 

 

 

 

이 포스터 보고 그린건데..너무 사악하게 나왔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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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지 광지

2015.01.17 09:30 영화

[영화]선오브갓

 


선 오브 갓 (2014)

Son of God 
7
감독
크리스토퍼 스펜서
출연
디오고 모르가도, 세바스티안 납, 다윈 쇼, 그렉 힉스, 아드리안 실러
정보
드라마 | 미국 | 138 분 | 2014-04-10

 

 

-줄거리

 

전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바이블' 무비!

대제국 로마로부터 박해받는 이스라엘 민족.
그들에게 구원과 믿음을 전파하며
세상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힌
역사를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을 만난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을 보고 난 후 더  보고싶어진 영화인데

보고 나 니 참...슬프더라.

 

"

인간은 참 어리석다.

무엇이 두려워 피하려 하는가

죄짓지 않고 사랑한다면 두려울 것이 없을 텐데

죄짓지 않는 사람이 없기에 다들 겁을 내는 것이겟지

순수한 믿음은 존재하기 어려운 것임을 알지만...

선한 영혼을 의심하고 악한 세상으로 만드는 게 인간이라는 것이 가슴 아프다.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을 예감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영혼은 아버지의 부름을 원하는데

육신이 약한 존재이기에...

(십자가에 못 박힐 고통이 두려운 것은 어쩔수 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예수님도 인간의 감정과 같았다.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모습은

자신의 절대적임을 과시하기 위함이 아니라

 인간이 느끼는 슬픔.아픔을 똑같이 느끼는 인간임을 보여준거라 생각한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도 순수하게 믿을 수 있다면

훨씬 더 평화롭고 사랑으로 가득 찬 세상을 살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하기에,가만히 있지 못하고

오해와 의심, 걱정으로 가득찬 나머지

고자질과 이간질 도망과 회피

공격당하기 전에 먼저 공격해야 한다는 피해의식

에 가득한 안타까운 인간이어라.

 

내가 완벽하지 못한데 감히 누구를 심판하고 벌 할수 있나

 

결국 우리는 모두가 잘못을 지으며 사는 존재이므로

서로를 더 사랑하고 믿어줘야 하는데

그런 세상을 만들려는 예수님을 믿어줬어야 하는데

결국 두려움으로 가득찬 겁쟁이 인간들로 인해 고통받게 하고

지금 우리도 고통받는 세상속에 살고 있다.

 

하나님 안에서.하나님을 믿으며 사랑을 믿으며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천국이 따로 있겠습니까

세상이 그렇지 못하기에 천국이 따로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예수님께 너무 죄송한 감정이 들었다.

기독교인이 아닌 나지만

당신을 고통스럽게 한 인간이어서 죄송합니다.

당신을 믿으며 당신의 존재를 믿으며

당신의 인내심에 도전하지 않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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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지 광지

 


천국에 다녀온 소년 (2014)

Heaven Is for Real 
7.3
감독
랜달 월러스
출연
그렉 키니어, 켈리 라일리, 코너 코럼, 토마스 헤이든 처치, 마고 마틴달
정보
드라마 | 미국 | 100 분 | 2014-06-12

 

-줄거리

 

믿을 수 없는 기적 같은 실화

조용한 시골 마을의 토드는 마을 주민들을 도우며 성실하게 살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네살배기 아들 콜튼이 위급한 상태에 빠지게 되고, 결국 손을 쓸 수 없을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가족과 주민들의 간절한 기도 끝에 어린 콜튼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된다.
이후 자신이 천국에 다녀왔다고 얘기하는 콜튼. 천국에서의 경험을 상세하게 털어놓는 콜튼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때문에 세상이 들썩이기 시작하고, 갑작스런 소동에 조용했던 마을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천국을 경험 했다는 콜튼으로 인해 아버지 토드와 그의 가족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데


과연, 콜튼이 경험한 천국은 진짜였을까?

 

 

모두가 예수님의 존재를 믿고 천국을 믿기 때문에 기도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작 아이가 천국에 다녀왔다고 하는 말은 믿지 않는다

죽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냐며 믿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서 든 나의 궁금증..

왜 꼭 천국은 죽어야만 가는 곳이지?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라면 죽지 않아도 다녀올 수 있는 곳 아닌가

죽어서만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실제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가

누가 증명할 수 있나

다녀와본 사람이 있기에 존재한다고 말해 줄수 있는 것 아닌가

천국 과 지옥,예수님,하나님(하느님)

모두 증명하지 못하지만 존재한다고 믿는다.

보이지 않는 것을 있다고 믿기에 기도하는 사람들이

진짜 천국에 다녀온 것을 증명하라고 하는 상황이

아이러니 하게 느껴졌다.

 

결국 믿지 않으면서 믿었던 것일까

그냥 머리로만 믿었던 천국이 진짜 존재한다는 사실에 겁이 난 것일까

그 동안의 잘못한 일 들 때문에 겁내는 것인가

 

하나님(하느님)이 존재한다는 것은 믿었지만

특별히 종교활동을 하지 않은 나도

이 아이의 말이 진실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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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지 광지

 


크리스마스 별장 (2008)

The Christmas Cottage 
7.8
감독
마이클 캠퍼스
출연
제러드 파달렉키, 마샤 게이 하든, 피터 오툴, 아론 애쉬모어, 리차드 버기
정보
가족, 드라마 | 미국, 캐나다 | 100 분 | 2008-12-24
다운로드

 

 

-줄거리-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기적 같은 선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으로 돌아온 젊은 화가 토마스 킨케이드(자레드 페달렉키)는 고향 사람들의 유일한 일터였던 금광사업이 어려워지면서 고향은 물론 자신의 엄마(마샤 게이 하든)까지 모두가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어진 현실에 낙담을 하게 된다.
게다가 집을 압류한다는 독촉장까지 받게 되고, 엄마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던 토마스는 마을에 벽화를 그리는 일을 우연히 맡게 된다.
하지만,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 지 몰라 고민하는 토마스에게 이웃집에 살고 있는 유명한 화가이자 토마스의 정신적 지주인 글렌(피터 오 툴)은 용기를 북돋워 주며,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그림을 그려보라고 권한다.
토마스는 글렌의 독려로 그림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토마스는 자신의 마을과 크리스마스를 소재를 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무사히 벽화는 완성이 될까?

올 겨울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이 영화는 미국의 빛의 화가라 불리는 ‘토마스 킨케이드’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실화이다.

Thomas_Kinkade(토마스 킨케이드)-1958-캘리포니아 세크라멘토에서 출생.1978 년 캘리포니아 대학 卒.

현실과 전원 분야의 미국 빛의 화가.1997년-평화의 올해 그래픽 아티스로 선정.1999년-미국예술명예전당에 입성,

 

Thomas Kinkade-Sunday_Eve_Sleigh_Ride_1996

 

 Thomas_Kinkade-Christmas_Cottage_2007.

 

Thomas_Kinkade-town_square

 

Thomas_Kinkade(토마스 킨케이드)-home_for_the_holidays

 

영화 속 대사중.

 

울창한 나무에 가려 하늘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계속 나뭇잎만 그리려고 했다.

 

하지만 잎은 계절이 바뀌면서 색도 바뀌고 떨어지게 된다

 

그 뒤로 밝게 빛나는 빛이 있었다

 

영원한 건 빛 이었다.

 

그 중 가장 아름다운 빛은 사랑이었고

 

난 이 빛을 그리리라.

 

 

그림을 좋아하고 그리는 사람으로써 그냥 순수하게 본 영화다.

따뜻한 마을의 정을 그리는 영화이면서

그림을 그릴 때 더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영화.

아마 그림뿐 아니겠지 무엇을 하던 중요한 것은 나의 진심인 것 아닐까

사람에 대한.마을에 대한,사랑에 대한.일에 대한

나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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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지 광지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2014)

9
감독
실뱅 쇼메
출연
귀욤 고익스, 앤 르 니, 베르나데트 라퐁, 엘렌 뱅상, 루이스 레고
정보
드라마 | 프랑스 | 106 분 | 2014-07-24
다운로드

 

-줄거리-

“당신의 기억, 행복한가요?”

어릴 적에 부모를 여읜 폴은 말을 잃은 채 두 이모와 함께 산다. 이모들은 폴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만들려고 했지만 33살의 폴은 댄스교습소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이웃 마담 프루스트의 집을 방문한 폴은 그녀가 키우는 작물을 먹고 과거의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 영화는 그 동안 봐왔던 영화들과 다른 스타일.

독특하지만 따뜻한 영화.

집에서 혼자 조용히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는 내가

정말 좋아하면서 본 영화.

 

기억에 관한 영화인데

어릴 때 엄마,아빠를 잃고 실어증에 걸려

두 이모와 지낸다.

그러다 마담 프루스트를 만나

잊고 있었던 기억을 하나씩 되돌아보게 되고

잘못된 기억이 하나씩 풀리면서

그가 진짜 원하는 삶을 살게 된다.

 

사람은 자기방어라고 해서

나를 힘들게 하는 기억은 잊으려고 하는 기재가 있다한다.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이 흐른 뒤 얘기를 나누다 보면

대부분 본인 위주의 기억으로 남아있거나 변질되어 있다.

 

그래서 친구들끼리도

"니가 그랬잖아~"

"내가 언제그랬어 니가 그랬지!!"

라며 귀여운 말다툼을 하기도 하고

헤어질때는 정말 꼴보기도 싫어서 헤어진 전 애인이

나에게 잘 해줬던 모습,다정했던 모습만 기억나

어느새 그리워지는 것처럼

기억이라는 것은 언제나 옳은 것이 아니다

 

반대로 내가 잘했고 무조건 상대방이 나빴다고 기억했던 일이

사실은 내가 더 속이 좁았던 것처럼

기억이라는 것은 언제나 옳은 것이 아니다.

 

 

 

주인공은 아빠에 대한 나쁜 기억이 있었던 것같다.

아빠는 나쁘고 무뚝뚝하고 나를 놀래키고 엄마를 괴롭히는 사람으로 인식했던 것인지

기억 속 주인공은 아빠를 부른 적이 없었는데

모든 기억을 찾고 결국 아빠는 엄마를 무척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음을 알 고 난후

 "빠빠"라고 하는 장면이 명장면 명대사가 된 것처럼 말이다.

 

나만 상처받고 나만 피해자인 것처럼 생각하고

세상과 단절해버린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려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다시금 찬찬히 돌이켜보면 분명 서로에게 오해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

내가 어설펐던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생각이 짧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나의 기억이 다 맞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한번 먼저 다가가보라는 것이다.

그 때의 그 사람에게가 아니라 지금의 나에게 다가가라는 것이다.

나를 피해자로 만들어 세상에서 불쌍한 인간으로 만들지 말고

세상에서 행복한 인간으로 살 수 있게 만들라는 말이다.

 

오래전 상처와 기억에 붙잡혀 있지말고

온전히 지금의 나에게 집중하고 사랑하라.

그 어느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내가 사랑하지 않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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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지 광지

 


마리 앙투아네트 (2007)

Marie-Antoinette 
6.1
감독
소피아 코폴라
출연
커스틴 던스트, 제이슨 슈왈츠먼, 주디 데이비스, 립 톤, 로즈 번
정보
드라마 | 미국, 프랑스, 일본 | 122 분 | 2007-05-17

 

-줄거리

 

14살 소녀 마리 앙투아네트, 설렘 안고 베르사유에 들어서다
오스트리아의 공주 아미 앙투아네트는 동맹을 위해 프랑스의 황태자 루이 16세와 정략결혼을 하고 베르사유에 입궐한다. 완전히 다른 세상에 들어선 그녀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로 설레지만, 무관심한 남편과 프랑스 귀족들의 시기심으로 점차 프랑스에서의 생활에 외로움을 느끼고 지쳐만 간다.

루머와 스캔들 속 세상이 궁금해 한 그녀의 비밀이 밝혀진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녀, 마리 앙투아네트! 사치와 허영이라는 타이틀, 다른 남자들과의 스캔들, 굶주려가는 국민들에게 케이크를 먹으라고 외쳤다는 루머, 진실은 무엇일까? 세상이 궁금해 한 그녀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퍼옴)

 

 

어린나이에 나라를 위해 시집간 마리 앙투아네트.

어린 소녀에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데..남편이라는 루이16세는 무뚝뚝하고 관심도 가져주지 않았다.

스파이로 왔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마리 앙투아네트를 멀리하지만 조금씩 그녀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에 마음을 열어가는데...

 

그 과정에서 겪는 여자로서의 외로움과 서글픈 마음이 들었을 것 같다.

14세라면 호기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이고 또 마리 앙투아네트의 성격이 발랄하고 엉뚱한 소녀였기에 더 했을 텐데

엄마는 계속 나라를 위해 아이를 가지라고 앙투아네트를 재촉했으니..

 

왕족의 집안에서 태어나 세상물정 모르고 살았으니 본인이 사치스럽다고 여겼겠는가..

한 나라를 돌봐야 하기에 좀 더 관심을 가졌어야 했던것은 맞지만..조금 더 여자로서 생각하게 되었다....

 

영화 속 대사 중..

여자의 행복은 여자의 노력에 달려있다.

 

혹시..남편의 무관심과 외로움에 사랑받고 싶은 욕심에 예뻐보이면 사랑받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더 사치스러워 진것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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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지 광지

2015.01.12 14:28 영화

[영화]안녕,헤이즐

 


안녕, 헤이즐 (2014)

The Fault in Our Stars 
8.6
감독
조쉬 분
출연
쉐일린 우들리, 앤설 에거트, 냇 울프, 윌렘 데포, 로라 던
정보
드라마 | 미국 | 125 분 | 2014-08-13

 

 

-줄거리-

 

둘이 합쳐 폐는 1.5개, 다리는 3개

호흡기조차 사랑스러운 ‘헤이즐’, 걸음걸이조차 매력적인 ‘어거스터스’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은 붙이지 않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헤이즐의 맹비난을 재치있게 받아넘긴 어거스터스는 시크하고 우울증마저 겪는 헤이즐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무한 설렘주의!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예측불허 로맨스~
두 사람은 소설책을 나눠 읽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이 그토록 좋아하는 네덜란드의 작가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지니의 소원’을 빌어 암스테르담 여행을 제안한다. 가족과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애 처음으로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 자신을 시한폭탄이라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들 과 선을 그었던 그녀와, 거절당할까 두려워 진실을 감춰왔던 어거스터스는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예측불허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퍼옴)

 

 

 

삶은 삶으로부터 온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태양은 지구를 녹이겠지만

지금 이 순간 난 널 사랑해

 

잊혀지는 건 필연이고 언젠가는 죽어

한 줌의 재로 돌아갈테지만

지금 이 순간 난 널 사랑해

 

-레스토랑에서 어거스터스 가 하는 말 -

 

<영화를 보다가 그린 by.광지>

 

고통은 느껴야만 한다.

 

오케이...

 

영원히

 

안녕...

 

사랑하는 사람,가족,친구들에게 웃으며 "안녕?" 이라는 인사를 건넬 수 있는 이 순간이 정말 행복한 순간임을 느꼈다.

다시는 웃으며 안녕 할 수도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말이다

 

그리고

그 동안  너무 쉽게 써왔던 단어인데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영원히 라는 말이 가지는 소중함과 간절함을 알게 된다.

영원히라는 말..끝이 나지 않는,끝이 없는 무한을 얘기하지만

우리는 무한한 삶을 살 수 없다.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숙명안에서

영원히..사랑한다는 말.

영원히..함께하자는 말.

 

결국 빈 껍데기일 뿐인 말

 

누군가를 영원히 보지 못 하는 곳으로 떠나 보낸 사람으로써

이 영원히라는 말이 함께 영원할 때는 한없이 행복이지만

영원히 만날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이제 두 번 다시는 영원히 함께 하지 못한다고 하면.....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다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고 서글픈..

미칠 것 같은 고통의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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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00:30 영화

베스트오퍼

 

 


베스트 오퍼 (2014)

The Best Offer 
8.4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
출연
제프리 러시, 짐 스터게스, 실비아 호에크스, 도날드 서덜랜드, 필립 잭슨
정보
미스터리, 로맨스/멜로 | 이탈리아 | 131 분 | 2014-06-12
다운로드

 

                                                                  베스트  오퍼

<줄거리>


세기의 미술품 경매사

완벽한 명작을 만나다!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제프리 러쉬).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새벽에 잠은 안오고 멀뚱멀뚱 눈만 뜨고 있을 때

 그럴 때, 가끔

핸드폰에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곤 하는데

이번에 본 영화는 [베스트 오퍼]라는 영화다.

제목이 생소해 줄거리를  읽어보니

미술품 관련된 내용이라기에 바로 재생.

 

특별히 웃기거나 슬프거나 한 영화는 아니다.

그런데 나는 이런 류의 영화가 좋다.

보는 내내 부담이 없고 보고 나서도 생각 하게 해주는

잔잔하면서 진한 영화.

 

주인공의 대사중에

"사랑도 위조가 될까?"

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 말이 자꾸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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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지 광지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8.1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박철민
정보
어드벤처 | 한국 | 130 분 | 2014-08-06

 

 

청주 CGv 서문에서 보다.

간만에 데이트라고 생각하고 달콤한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청주라서 그런건지 오후시간대에는 해적.해무.명량..이 세가지밖에 안하길래

명량은 봤고 해무는 왠지 너무 잔인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해적.

 

근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

처음엔 갑자기 목을 베는 장면이 나와서 깜짝! 놀래고 긴장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심한 장면은 안나와서 즐길 수 있었던 영화.

 

극장에서 그렇게 다같이 소리내서 웃어본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이었는데

 꽁트같기도 하고 엉뚱한 캐릭터들 때문에 진심 재미있게 봤고

마지막까지 깨알웃음 지을 수 있게 해 준 영화!!

 

그런데 친한 언니는 또 너무 재미가 없었다며..

외국 영화의 어느 주인공을 흉내낼려고 한다며 평론가처럼 얘기를 했지만 ...

어차피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거니깐...내가 즐거웠으면 된거라고 생각하고

이 영화가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겟지만 못 본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나는 공포영화나 피가 나오는 영화는 거의 못보는 수준인데

해적은 견디고 볼 수 있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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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지 광지

2014.08.15 00:16 영화

[영화]수상한 그녀

 


수상한 그녀 (2014)

Miss Granny 
9
감독
황동혁
출연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정보
코미디, 드라마 | 한국 | 124 분 | 2014-01-22

 

 아들하나만 바라보고 억척같이 살아온 오말순 여사님의 이야기.

가진 돈도 없고 집도 없고 남편마저 전쟁터에서 잃고 혼자 남아 갓난애기때부터 어엿한 교수로 키우기까지

여자 혼자 몸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오말순여사님의 성격을 보면 알 수 있다.

독해지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보니 남들에게 모진말을 들어도 못들은 척 무시하고 살아야했고

죽을 뻔 한 모자를 살려준 해장국 집의 노하우를 몰래 빼다 장사를 하면서도 미안하지만 독하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오말순여사님.

그러다 보니 주변사람들에게는 모진말과 모진소리를 하고 그 곱절로 듣지만 아들하나 잘키웠다는 자부심으로 며느리까지도 힘들게 하고. 결국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주변사람들과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걸 알게되니 그동안 살아온 세월이 무색해지는 순간.

양로원으로 보내려고 한다는 걸 알고 오말순 여사는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관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50년전으로 돌아간 오말순여사의 전성시대 & 못이뤘던 가수의 꿈까지 이루게 된다.

결국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다시 50년 후의 오말순 여사로 돌아오게 되지만 ..

있을 때는 스트레스만 준다고 생각한 사람의 부재가 얼마나 크고 허전한지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젊은 시절은 평생에 한 번 뿐이니까 나 아닌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은 좀 더 나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이진욱 왤케 좋은가몰람.

 

 

 

 

 

 

 

저 삔이 촌스럽긴 한데 사랑하는 남자가 머리에 직접 꼽아주면 너무 좋을 것 같음.(♡▽♡)

난 머리 쓰담쓰담해주거나 만져줄 때 왠지 짜릿함.

 

 

나 외로운가 봉가?왤케 티비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캐릭터가 멋져보이남.

저렇게 내쪽으로 몸틀고 찐하게 쳐다봐주는 것도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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